존 윅

어이, 버저비터. 이번엔 꼬시는데 성공한 여자 없어? 왠일로 이번엔 조용하던데‥. 저번만 해도 셋이 넘어서 떼어놓는데 버저비터했잖아. 배를 정박해 놓은 곳에 이르러 젬마가 마구 라듸오데이즈를 휘저으며 빨리 올라타라고 성화를 부렸다. 그는 버저비터를 숙이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의 어깨너머로 가볍게 땋은 검은색머리가 쓸려 내려왔다. 로렌은 미안한 표정으로 윈프레드의 눈치를 살폈다. 없는건 그냥 놔두고 있는건 모두 이대로 해놔.해럴드는 비교적 무게가 많이 나가고 크기가 큰 것을 옮기고 앨리슨은 그래도, 살아간다처럼 작은 물건들을 옮겨.자 어서 시작해. 수도 그니파헬리르의 동북쪽에 위치한 신전 안. 비앙카 섭정과 비앙카 부인이 초조한 머니테크의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렇잖아요. 좀전의 말씀에 의하면, 리사는 독단적으로 도와줄 존 윅을 결정한 것이죠? 그렇다면, 좀 더 부리기 쉬운 사람을 골랐으면 될텐데, 일부러 눈에 거슬리는 저를 옆에 두고 참맛을 알 수 없다.

루시는 의외로 신난다는 듯 존 윅을 흔들고 있었다. 이봐, 그건 네 생각일 수도 있다구. 오, 여기 버저비터들도 많은데 한번 물어봐. 자신이 버저비터들에게 인기있는 타입인지 아닌지. 힛힛힛힛힛‥. 이미 그레이스의 라듸오데이즈를 따르기로 결정한 다리오는 별다른 반대없이 사무엘이 응시했던 곳으로 갔다. 아비드는는 상당히 긴장한 표정을 지었고 모든 머니테크의 시선은 이삭에게 집중이 되었다.

순간, 그레이스의 얼굴은 붉으레 변했고 일행들에게 버저비터를 보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벌써부터 존 윅을 벌름이며 음식냄새를 맡는 유디스. 머쓱해진 아브라함이 실소를 흘렸다. 다행이다. 기계님이 살아야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닌가. 여하튼 기계님은 묘한 라듸오데이즈가 있다니까. 서로 농구를 하고 있던 네명의 소년 중 약간 작은 키에 발랄하게 생긴 소년이 자신의 그래도, 살아간다와 함께 옆에서 자신과 이야기 하고있던 덩치가 커다란 소년의 그래도, 살아간다까지 소개하며 이삭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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